여성가족부 개요
연혁
여성가족부의 전신인 여성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김대중 대통령 집권 시기인 2001년 1월 29일 설치되었는데 이후, 영유아 및 가족업무가 추가되면서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부터 여성가족부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임무
여성가족부의 주업무는 여성정책의 기획ㆍ종합,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가족과 다문화가족정책의 수립ㆍ조정ㆍ지원,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업무 및 청소년의 육성ㆍ복지ㆍ보호에 관한 사무를 관장합니다.
조직도
여성가족부의 하부조직으로는 운영지원과,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및 권익증진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관 밑에 1명의 대변인과 2명의 정책보좌관이 있고, 차관 밑에는 1명의 기획조정실장을 두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직제
여성가족부는 정원이 총 279명으로 되어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정부 조직입니다. 이 중에서도 장관, 차관, 국장, 실장 등 조직을 대표하는 고위 관료들을 제외한 9급에서 5급까지 실무자 인원수만 놓고 보면 266명 남짓입니다.
정무직
현재 대한민국의 여성가족부 장관은 김현숙, 차관은 이기순입니다. 이들은 정무직 공무원으로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하고 있습니다.
장관: 1명
차관: 1명
별정직
여성가족부 장관을 보좌하는 임무를 가진 2명의 정책보좌관들은 별정직 공무원인데 1명은 고위공무원단, 다른 1명은 3급 상당 또는 4급 상당에 속합니다. 별정직 공무원은 특수경력직 공무원으로 사실상 그들이 보좌하고 있는 대상이 채용하고 임기도 함께 합니다.
고위공무원단: 1명
3급 상당 또는 4급 상당 이하: 1명
일반직
앞서 언급한 여성가족부의 하부조직 장들은 모두 일반직 공무원에 속하는데 운영지원과장(3급 또는 4급 상당)을 제외한 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정책관, 여성정책국장,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청소년가족정책관(2명), 권익증진국장은 모두 고위공무원단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 대변인 또한 일반직 고위공무원단에 포함됩니다.
고위공무원단: 8명
3급 또는 4급 이하: 266명
전문경력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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